포항 전체가 흰 도화지 마냥 흰 눈으로 뒤 덮이던 날!! 자매결연 학교인 흥해 서부 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범스틸 본사와 플랜트 공장을 방문 견학 하였습니다.
이날 가이드 역할을 맡은 두성테크 김창호 사장과 해양플랜트 임정대 과장은 가위와 풀, 종이를 비유하여 용접을 설명! 눈높이 교육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를 몸소 보여 주었습니다.
견학 후, 차오름 회의실에서 간식 시간을 가졌고 도서증정과 기념 촬영으로 짧은 견학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헤어짐의 아쉬움보다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며 절로 웃음이 나는 하루였습니다.^^
|